먹음직스러워요. 동해로 준수의 대게 마을, 킹 크랩 배 터지게

 

강원 동해시 추암 길 198에 위치한 한<동해와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

고성에서 약 1시간여를 달리고 도착한#동해,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 촛대 바위와 거리가 차량 이용 시 5분도 하지 않았다.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야.

대게와 대게의 시세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정면에 카운터가 있고 시세표가 나란히 놓여 있다.방문 날 대게는 kg당 3.9만원, 킹크랩은 kg당 6.9만원 연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가격이 내려갔다고 뉴스가 있었는데 방문 당시에는 거의 최저 수준이었다고 한다.
싱싱한 대게와 대게는 생물이 많이 대기하고 있어 가격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추천은 1인당 1kg 정도만 사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부메뉴를 시켜 함께 먹는다면 4인 기준으로 3kg 정도에+ 정도를 먹어도 될 것 같았다.


2.6kg짜리 대게와 1.6kg짜리 대게는 많이 먹었지만 킹크랩은 처음이라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다.예전에 친구들이 킹크랩의 게딱지가 내 얼굴만 하니 얼굴도 크니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킹크랩의 실물을 보고 나니엄마, 얘가 거짓말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키 2.6kg에 옆에 있던 3kg이 넘는 킹크랩은 정말 대단했다.
종업원이 더 우스꽝스러운 게 이럴 때가 아니면 이런 사진을 찍겠어요?라며 사진을 찍으라고 권한다.생각보다 되게 큰 게 사진 보니까 느껴져.
1층에서 구입한 뒤 2층에 가면 1인당 4천원에 판매할 수 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의 기본 메뉴로 새우튀김과 샐러드, 김치, 오징어회 무침 등이 나온다.위와 같이 칠리소스에 새우튀김, 김치, 샐러드, 오징어회 무침 등이 기본 메뉴로 나온다.새우튀김은 조금 짠 느낌이 있어서, 나머지는 그저 그랬다.

위에 놓인 것이 대게고 아래에 놓인 것이 대게다.
대게와 대게는 쪄서 손질해 나오는 데 약 30분 정도 걸리며 위와 같이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먹기에 편하다.보통 위생장갑을 끼고 먹으므로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게와 발의 수율도 높다. 가위가 덜 짜다. 갑각류는 역시 사랑 이상의 것이다.그냥 찐 건데도 먹으면 입에서 새콤달콤한 천국이 펼쳐진다.
그리고 몸통 부위의 양도 적지 않다. 이 아니라, 많다 많다 많다. 너무 많다. 몸에 살이 부족하면 발라먹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좋지 않은 것 같아 답답하지만 발라먹는 맛이 난다.

(왼쪽) 기본 세팅에 바른 고기를 올린 상태에서 (오른쪽) 대게간장볶음밥, 기본 세팅 대게간장볶음밥을 주문하면 게딱지를 가져다 볶음밥을 세팅해 준다.미리 발라둔 살과 함께 먹으면 최고.
2020.05.27 오후 6시경 강원도 갑각류 시세

방문 당시 네이버에 킹크랩 시세를 쳤더니 인어교주 해적단에서 제공하는 수산물 시세가 나왔는데 검색해 보니 나오지 않았다.
네이버에서 인어교주 해적단을 검색해 킹크랩과 대게를 비롯한 수산물 시세를 볼 수 있으니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동해,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에 갔을 때는 인터넷으로 본 환율과 마찬가지로 시세 표에 적히고 있다.
굳이 보지 않아도#동해, 러시아의 킹 크랩 마을에 가면 바가지 씌우는 것은 없을 것 같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물 유통업체라고 해야 할까.유튜브에서는 수산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전달하고 수산물을 다루는 유튜브 바들의 영상에도 자주 등장한다.먹기 전에 그 영상을 찾아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2020. 05. 15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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