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집에 만족한 남이섬

 지난주에는 친구들과 함께 남이섬에 놀러가서 식사를 하려고 남이섬 맛집을 찾아갔습니다.한국산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노하우를 느끼는 요리에 만족하고 있어 친구들도 모두 반하게 된 것입니다.

1. 남이섬 한옥닭갈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5 * 철판춘천닭갈비 12,000원 * 간장닭갈비 12,000원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5 * 전화 : 031-582-1692 * 단체석, 주차, 포장, 택배, 예약 가능

저희가 방문했던 한옥 닭갈비는 남이섬 선착장 바로 앞에 있어 방문이 편리했습니다.큰 건물이기도 했고 눈에 띄어서 처음이었지만 큰 문제없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진짜 넓거든요.5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대형 주차장으로 주차하고 식사도 남이섬에서 이용하실 수 있어 매우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기에 더없이 좋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어요.식사를 제대로 하고 이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았어요.
바깥 구경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서서 먹는 테이블이 꽤 정돈되어 있었는데요.200석이나 있던 곳이라 인원수가 많은 단체도 가능했고, 손님이 많은데도 거리를 두고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주차 정보와 함께 포장 내용이 적혀 있던데요.테이크 아웃 고객이 꽤 많았습니다만, 2인분 포장으로 1인분을 서비스 해 줌으로써 인심 좋은 점까지 칭찬받았습니다.
옆에 셀프바도 있었어요.칸막이에 다양한 반찬이 비치되어 있고, 매번 위생적으로 직원이 관리해 주셔서 위생면에서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똑바로 자리에서 앉아서 가져다 준 남이섬 맛집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저희는 철판에 주문했는데 아이들에게 먹기 좋은 간장맛까지 준비돼 있어 배려가 돋보였어요.
조금 기다리면 럭셔리한 비주얼 메인과 함께 기본 반찬들이 하나씩 테이블 위에 놓여져 순식간에 넉넉한 테이블이 만들어졌습니다.
종류가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신선한 야채나 절임의 종류도 여러 가지 정성이 담긴 반찬뿐이었습니다.
일단 장아찌부터 봤는데요.쫄깃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짠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번갈아 즐기면 느끼함도 확실히 잡아주었습니다.
그다음에 맛본 냉국은 시원함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맛이 은은하면서도 입맛이 당기고 깔끔해져서 항상 먹을 수 있다.
본격적으로 남이섬 맛집의 주메뉴가 철판 위에 맛있게 볶아졌는데, 다른 집보다 양도 많고 볶음은 시종일관 피어나는 향미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치즈도 별도로 많이 제공했어요.초록색 파슬리를 뿌려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게 빨리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눈치를 채셨다는 듯 남이섬 맛집 직원이 치즈를 듬뿍 뿌려주셨습니다.열전도율의 좋은 점과 전문가의 팔로 볶아 주셨기 때문에 달라붙지 않고 완벽했습니다.
먼저 구워졌다고 알려주는 떡부터 맛보았습니다.톡 쏘는 매운 소스와 쫄깃한 텍스처가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입안을 자극하는 최적의 메뉴로
다음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닭갈비를 한 장 입에 넣어줬어요다른 것을 곁들이지 않았는데 기본 양념만으로도 감칠맛이 좋아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삭아삭한 오이 피클을 먹어 봤어요.신맛과 지방이 들어간 풍미를 제대로 도입함으로써 본래의 풍미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상추 위에 쌈무를 쌈장고추까지 올려서 쌈으로 맛을 봤어요.아삭아삭한 식감의 쌈무나, 톡 쏘는 매운 맛의 고추까지, 정말 감칠맛이 있어 기분 좋은 한입이었습니다.
개운한 매콤한 맛이 술을 마시게 하기 위해 소주도 한 병 추가했습니다.딱히 안주를 추가하지 않아도 기본 식사와 한 그릇을 맞추는 데 충분했거든요.
철판 닭갈비의 마무리는 철판 볶음밥이었습니다.양념을 적당히 꺼내 황금 비율을 만들고 매콤달콤하게 볶아 주었는데 냄새가 나는 것이 미각을 자극했어요.
매콤달콤하게 볶은 한입에 김치를 올려서 맛보았습니다.조미료가 너무 많지 않아 아삭아삭한 야채의 식감이 아련하게 느껴졌고 물개 같은 박수가 이어졌다.
그런 식으로 볶음밥까지 맛 깨고 추가 주문한 남이섬의 맛집, 막국수가 등장한 것입니다.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풍부한 김과 견과류 양념 때문에 또 한번 식욕을 돋울 정도였어요.

식초와 겨자를 마음대로 넣고 섞은 후 젓가락으로 집어 순식간에 들이마셨는데 메밀 향이 풍미를 살리는 양념으로 순식간에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남은 닭갈비가 있으면 곁들여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술이 남은 관계로 감자전까지 추가했는데요.먹지 않아도 바삭한 식감의 노릇노릇한 색깔의 비주얼에 서둘러 젓가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간장을 살짝 찍어서 맛을 보았는데, 바삭바삭한 겉모습과는 달리 부드럽고 아담한 안쪽의 반전매력에 고개를 끄덕인 남이섬 맛집이었습니다.

2. 남이섬 골든트리* 딸기찬버터콘 6,000원* 주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326-124* 전화: 010-3127-9872*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326-124
남이섬에 들르기 전에 골든트리 카페를 방문했는데요.북한강 뷰라 뷰가 진짜 최고였어요좋은 날에 방문하면 인생을 찍을 수 있습니다.게다가 안 분위기도 좋아서 기분전환하기도 좋았습니다.
3. 남이섬 거미호미* 에이스랫 8,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주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646* 전화: 010-8007-3546* 영업시간: 10:00~21:0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1646* 영업시간: 10:00~21:00
식사 후 방문한 코미호미는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이었습니다.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도 많습니다.북한강 전망의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4. 남이섬의 고목* 남이섬의 크림파네파스타 16,000원 붉은 떡볶이와 오징어튀김 18,000원*주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전화: 0507-1313-8053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애견 동반 식당으로 유명한 후루키라는 곳은 야외 테이블이 있어, 춥기 전에 밖에서 식사 할 수 있었어요.숲 속 레스토랑 느낌의 파네파네가 특히 인기가 많다.
5. 남이섬 짬뽕이야기 * 뚝배기 짬뽕 10,000원 짬뽕 8,000원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오리나무길 41-15 * 전화 : 031-581-8831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오리나무길 41-15
마중나온 짬뽕 이야기는 돌아오는 길에 방문했습니다.근처에 터미널이 있어 접근성도 좋았고, 일단 얼큰한 국물 짬뽕국이 일품이었다.다른 거 안 시키고 짬뽕만 먹었는데 다 입에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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