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카나페 만들기 포구라 스프레드 스~
며칠전에는 우리아이 생일이었지10살 때까지는 직접 수수떡도 만들고 전날 이것저것 요리하느라 바쁘게 지냈는데 지금은 당일 송이가 먹고 싶은 요리로 하루 세 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이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생일에는 뭐가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스테이크, 갈비, 새우 로제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푸짐하게 준비해 주셨어요.저녁에 스테이크를 구워 주셨습니다만, 간단히 에피타이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최근 송이가 홀릭하고 있는 푸아그라 스프레드로 카나페를 만들어 식탁에 올렸습니다. 고기만 있어서 식탁이 칙칙했는데 쟤 덕분에 식탁에 꽃이 피었네요
1. 재료 준비 식빵은 끝을 자른 후 4조각으로 나누었습니다.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에피타이저라 8조각만 준비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만들었습니다.(비스켓과 함께 곁들여도 좋아요.)
그리고 요즘 달고 맛있는 딸기와 씹는 식감을 더해주는 아몬드와 말린 사과도 준비했습니다.카나페를 만들기 전에 오늘 먼저 소개해 드릴 식재료 친구가 있습니다.세계 3대 진미의 하나인 푸아그라 스프레드입니다.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이건 너무 나쁘지 않았어요.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맛이 매력적이에요거위 간을 스프레드로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잖아요.~~^^ 이런 대단한 일을 화이트엔젤이 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 엔젤은 접하기 어려운 푸아그라를 대중화 시키자는 신념에서 이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강제 급여를 받지 않는 국내산 오리 간을 이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여기에~ 휘핑크림과 국내산 닭가슴살을 섞어 만든 자체 레시피로 푸아그라 특유의 부정을 덜어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한층 더 높였다고 합니다.훨씬 먹기 편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일까? 숟가락으로 한 번 떠봤는데, 진한 치즈 케이크였던 것 같습니다.맛도 궁금해서 맛 봤는데 어머 거위 간? 할 정도로 전혀 비릿하지 않았어요. 휘핑크림과 닭가슴살, 무염버터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뒷맛은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남습니다.
트러플, 플레인, 바질 세 가지 맛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그러면 본격적으로 푸아그라 스프레드 카나페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만드는 방법이 정말 쉬워요.크리스마스 요리로도 좋고 연말 음식, 홈 파티로도 아주 좋아요.
식빵을 버터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식혔어요.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바르면 녹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식힌 후 바르십시오. 그러면 훨씬 더 바삭하고 고소한 카나페를 즐길 수 있어요.푸아그라 스프레드 트러플의 중량은 125g으로 3가지 모두 동일하며 쿠키에는 아라휘핑 크림과 닭가슴살, 무염버터, 오리간 13.72%, 정제수, 꿀, 탈라파타(여름철 송로사철 6%)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와~ 거위 간, 송로까지 쉽게 접할 수 없는 재료는 2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송이군은 최근 트러플의 매력에 푹 빠져 계란말이 밥 짜장라면 등 여기저기에 넣고 즐기고 있는데 트러플의 맛은 송이군의 취향을 저격할 것 같습니다.
플레인 역시 알라호이 칩 크림이나 닭가슴살, 오리 간, 무염 버터 등이 들어 있습니다.바질과 트러플은 고유의 향기가 있고, 이 향기가 싫으면 플레인을 즐기면 좋아요.이것은 푸아그라 본래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고 합니다.특히 캔참치에 마요네즈와 플레인을 믹스하여 푸아그라 마요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빵에 살짝 찍어서 먹어도 좋고 참치 덮밥으로 해도 좋다고 합니다.여기에 고추냉이를 조금 섞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질도 위의 주요 원자재로 바질 페이스트(바질 35.534%, 채종유, 파마산 치즈, 캐슈넛, 마늘) 8.26% 함유되어 있습니다.빵에 살짝 발라주면 바질의 신선하고 고소한 바질향이 확 살아나죠. 개인적으로는 바질을 좋아하고 가끔 바질음식을 즐기기도 하는데~ 얘도 앞으로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바질은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는데 신선한 바질향을 그대로 즐기고 싶을 때는 크래커에 살짝 바른 후 과일이나 견과류를 곁들여 즐기면 멋진 와인의 안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푸아그라 스프레드에 나오는 음식이 정말 많더라구요.파스타, 카나페, 리조또, 샌드위치, 참치 마요 덮밥 그리고 크림 떡볶이에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이거 이거~ 하나씩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앞으로 제 요리에 자주 등장할 것 같아요. ^^
빵에 살짝 바른 후 물기를 뺀 딸기를 둥글게 자른 후 올려 아몬드, 사과를 더했습니다.그리고 단맛을 더했으면 좋겠어서 딸기청도 살짝 올려서 슈가파우더로 마무리를 했습니다푸아그라 스프레드로 만들어 본 딸기 카나페작년인가 한번 푸아그라 요리를 처음 먹어봤어요그때 한 입 먹고, 응~ 이거 저랑 안 맞는 음식이 아닌가 해서 한 두 입 정도 먹고 내렸어요하지만 화이트엔젤 푸아그라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생크림, 무염 버터가 들어 있어서인지 비린내가 거의 없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특히 입에 넣었을 때 부드러운 크림처럼 살살 녹는 맛이 좋았어요.송이 군의 어디서 봤는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머니, 저도 3대 진미를 먹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캐비아와 트러플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만, 캐비아를 먹을 당시에는 물고기나 계란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트러플은 오일과 소금을 먹어봤는데 자기 스타일이라며 아주 좋아해요. 푸아그라만 먹어보세요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드디어 실물을 맞아서 한입 덥석 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대.되게 잘 먹더라고요역시 트러플이 제일 맛있는 거~~~님은 플레인인 저는 바질이 입에 맞았어요.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군요.특히바질은바질의신선하고구수한맛이정말좋았어요. 이건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세 종류의 스프레드는 모두 식빵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비스킷과도 즐겨봤는데 이것도 잘 어울렸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