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빵 :: 선물용으로 좋은 이상복 찰보리빵 구입기

 

오늘은 얼마 전에 여행 갔다 와서 사온 경주 황남빵 얘기를 해볼까 해이 지역에는 정말 많은 찰보리 빵과 황남 빵 회사가 있지만 사실 맛과 퀄리티 가격은 어디든 비슷하기 때문에 본인의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나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거기서 사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처음에 구입했다 근데 경주 이상복 빵집이었구나 라라 딱 시내에서는 항상 터미널 근처에 묵기 때문에 터미널점에서 구매하곤 했어~_~ 물론 네이버에서 상호를 검색하시면 판매처가 바로 나오므로 그곳은 경주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연중무휴이므로 아침 일찍 들러보는 것도 좋다.

터미널점 매장은 이 세상 은하 모양의 공간이 꽤 넓은 편으로 경주찰보리빵 시나몬빵 외에도 음료수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 터미널 근처에서 버스시간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무난하다. 위치도 터미널 바로 앞이므로 불필요한 이동을 할 필요가 없어 좋다.


버스여행을 했을 때는 여행 마지막날 버스를 타기 직전에, 가게의 위치가 터미널에서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여기서 한 번 구입하고, 차로 여행을 즐겼을 때는 여행 마지막날 오전에 시내를 떠나기 전에 들렀다가 다시 구입했다. 라터미널 쪽에 게하도 많고, 아침부터 오픈하는 정식집도 많기 때문에 숙소도 보통 이쪽에 있는 편이지만, 걸어서 들르기에 위치도 좋다. 또 이른 시간부터 영업하는 것도 좋았고 ~_~

어쨌든 그들은 오전 8시 30분 무렵? 에 찾아가서 구입하곤 했다. 아침이라 재고가 별로 없었지만, 우리 부부가 먹을 것과 경주기념 선물용으로 사기에 충분할 것 같아 황남빵과 찰보리빵 두 박스씩 사 보았다. ~_~ 라라

하나는 당시 외할머니 응을 가져다 주었고 나머지는 나와 남편이 다 먹었다. 빵 상자도 비닐이 아니라 여러 가지 쓸모가 있는 부직포 가방에 넣어 주니까 뭔가 더 있을 것 같아.

시나몬빵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리 둘 다 시나몬 향을 좋아하는 것은 또 아닌가 싶더니 가장 무난한 경주 황남빵과 찰보리빵 두 가지만 사기로 했다. 보관방법도 자세히 적혀 있었지만 수령 후 당일 섭취하거나 즉시 냉장보관하라고 적혀 있다.


경주 찰보리빵 사진 빠 샤리~_~ 낱개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좋네ㅋㅋㅋ 이건 얇고 입에 쫀득쫀득 달라붙는 독특한 느낌이 좋은데 냉장보관한 것도 맛있지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바로 꺼내서 조금 얼은듯한 식감으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 ㅎㅎ

경주 황남빵도 개봉해봤어 이것은 12개의 형태마다 특수비닐로 포장되어 개봉 전에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되어 있으며 개봉 후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상자를 열어보니 경주의 이상복제과에 대한 설명도 적혀 있었다. 경주빵 창시자의 제자로 가업이 아닌 기술의 대를 이은 분이라는 경주빵을 전국구급지로 알린 것도 이 분이라고 한다.

포장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다양한 식품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인증마크도 붙어있으려나~ 라고 최대한 열심히 찍어봤어ㅋ

그리고 접시 위에 세팅 즉석 개인적으로 이 경주기념빵은 하얀 우유와 먹는 것도 맛있지만 뜨거운 물에 콜드브루 커피를 약하게 타서 함께 즐기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진한 콜드브루노…사실 내 취향은 찰보리빵이고 앙금이 두꺼워 씹히는 남편은 경주 황남빵을 더 좋아한다. 사실 저는 황남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 아닐까


구입 직후에 먹으면 쫀득쫀득하고 끈적끈적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직후에 즐기면 쫄깃쫄깃한 식감과 시원함이 느껴져 맛있는 경주 찰보리빵이라 이전에 보관법을 무시하고 4일 정도 실온에 놓아두면, 보리가 발표되어 시큼한 냄새가 나게 되고(물론, 것도 전부 먹고 있었다. 상하지 않았나..(웃음) 그후에는 보관법을 잘 지켜줘서 제때에 먹어줬어..(웃음)



황남빵은 얼핏 봐도 피는 그렇게 두껍지 않다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 두고 먹는 것도 맛있지만 이것은 만든 직후 또는 하루 종일 실온에 그대로 둔 것을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다. 피가 녹으면 입안에 조금 달라붙는 식감이 그 때 가장 좋아서 팥앙금은 달지 않은 것 같고 팥과 팥 재질이 조금 느껴지지만찌꺼기 앙금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에도 어느 정도는 무난하게 어울릴 것이다 이렇게 경주 토산품으로 사먹기 좋은 빵의 두 가지 후기를 정리해 보자.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85번길 61층 이상 복명과터미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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