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화장품 브랜드의 만족 가능한 구매 후기

 

세상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세 가지가 있다는 말이 있죠입에서 나온 말, 현을 떠난 화살, 흘러간 세월입니다.저는 이 말을 듣고 꽤 긴 세월 동안 공감했습니다.

"그 이유는 푸석푸석하고 기름기가 많은 제 피부를 보고, 그 옛날 스킨 하나 바르지 않아도 반들반들하던 얼굴이 지금은 막 씻은 얼굴이라 얼룩이 져 깨끗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군대 동기 모임이 있어서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남자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얘기와, 어느 남성 화장품 브랜드를 권하고, 땅 복합성 그르밍 5종 세트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보면 종류도 다양한데 그만큼 허세를 부리는 첫 번째 시도에 너무 과분한 것 같고 그냥 한 세트로 구매를 해보면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이런 걸 잘 몰라서 그런지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진 것 같아요.이건 아침 저녁 세안 비누 대신 쓰는 클렌징 폼이에요
양도 많고 세안 후 시간이 지나도 기름이 줄었어요얼굴에 피지가 많은 사람을 지성피부라고 말해줬는데, 그렇다고 바보도 아니고 블랙헤드도 조금 줄었다고 전 잘 모르지만 매일 보는 그녀가 얘기해 줬어요.
저는 이 과정이 제일 재밌다고 느꼈어요클렌징폼이라 그런지 비누보다 거품도 훨씬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부드럽고 처음 썼을 때 느낌도 나름 좋았어요비누는 물에 잘 녹아서 사용하지 않을때도 물이 닿으면 모양도 삐뚤어지고 금방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용기에도 담아서 원래의 양도 많고 오래 써서 돈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스킨과 로션입니다제가 남성화장품 브랜드 제품이라도 얼굴에 뭘 바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끈적끈적 간지럽다는 걸까요?아무튼 느낌이 정말 안좋아서 너무 싫어하는 바람에 아는사람에게 제발 발라달라고 선물을 받아도 상하기 일쑤였습니다.그런데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도 금방 날아가는지 가렵지도 않고 끈적임도 없어서 기분 나쁜 게 없었어요.저처럼 그런 느낌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지금은 습관이 돼서 세수 후' 당장 용기를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스킨 따로 로션 따로 바르는 것조차 너무 귀찮았어요.스킨을 솜에 적셔 피부를 따라 닦아야 한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대요.저 좀 관리 잘하는 남자처럼 보이나요?
이거는 수분크림인데 처음에는 선크림 같았어요.제 처음에는 피부가 푸석푸석하다고 했는데 물론 클렌징 폼이 세수를 해서 촉촉한 편이지만 그것만으로 유지하기에는 시간의 한계가 있잖아요.그때를 대비해서 수분크림을 바르신대요.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가장 효과를 느끼는 이유는 여자친구가 저를 볼때마다 귀엽게 제 볼에 제 볼을 잘 물어요.저로서는 가장 최고의 이득을 보는게 아닐까요?
각질을 관리해 준다는 책 있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얼굴이 부드러워서 만지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저희 여자친구가 볼이 부드러워서 계속 꼬집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데 이런 마음인가요?간절기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래요.근데 저는 계절에 상관없이 모든 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론 스킨과 마찬가지로 끈적임 없이 화장도 잘 됩니다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많이 넣어서 자극도 적대요.직접 써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게 마지막에 미백크림이라는 거래요개인적으로 저는 이 미백크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말과 함께 소심한 추천도 해보고 싶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과거지만 사실 제가 관리 생각을 이번에 처음 해본 것도 아니고 그녀와 연애 초기 때도 한번 그런 계획과 실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때는 남성화장품 브랜드를 열심히 검색해 전용 BB를 사서 데이트하러 가는 날 자신 있게 발라본 적이 있어요.
나름 바르는 동안에는 잘 바른 줄 알았는데 얼굴만 둥둥 떠다니니까 밤거리에도 가로등이 필요 없더라고요.지우려고 했더니 비누로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결국 약속에 늦은 내가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보러 온 그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여러분들이 들으셔도 이불 발차기 하실 거죠?
근데 이런 미백 크림은 조명 같은 효과라고 할까요?얼굴에 뭘 발랐다기보다는 원래 피부가 하얗게 자연스럽게 밝아져서 좋더라고요그리고 피부에 뭐가 생기면 그냥 으깨서 모공도 잘 보였는데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것 같아서 나이가 들면 점점 더 기미 같은 기미도 가려지고 더 자신감도 생겨요.
저는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관전은 물론 아는 사람들과 함께 팀을 이뤄서 자주 달리곤 하거든요.야외 운동을 하면 선탠 방지를 위해서 선크림을 바르잖아요.근데 저는 이상하게 항상 눈 주위가 아프더라고요또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들어있는 성분에 자극을 받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근데 이게 눈 주변도 안 아파서 그냥 막 썼어요.

내 여자친구도 칠했다 거 보고 신기하다고 파우더도 안 했는데 뽀송뽀송 잘 샀다고 칭찬받았어요.저한테 이 제품을 알려준 군대 동기도 넷째였는지 본인이 오래 쓸수록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저도 다 쓰고 나면 다른 남자 화장품 브랜드를 알아볼 필요 없이 다시 구입하게 될 것 같아요.
처음 산건데 꽁나에게 만족스러운 곳을 알게 되어 제가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같은 세트를 산 게 기가 막힌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향이 좋고 다 같은 향이라서 더 오래 가는 거예요.처음에는 바르는 것도 귀찮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전보다 훨씬 좋아진 피부를 느껴보니 스스로 즐거워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발라볼 생각입니다.
브리오르 옴므(Briall Homme)는 "brightening + all"의 합성어로, 밝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bri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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